경기동북지방회(회장 김재우 목사)는 지난 3월 18일 순복음연천교회(임영광목사)에서 정기지방회를 개최했다.

1부 예배는 회장 김재우 목사 사회로 서기 송만순 목사 대표기도, 증경회장 김환수 목사 설교가 있었다.

요한복음 6장 53~58절을 통해 ‘예수의 살과 피는 최고의 맛집이다’를 제목으로 설교하며 ‘십자가의 능력을 받고, 예수 능력을 받는 목사가 되자’고 강조했다.

설교가 끝난 뒤 회원들은 지방회 소속 교회들의 부흥과 발전을 위해 한마음으로 통성기도를 했다. 교단 증경총회장 조승렬 목사 축도로 1부예배를 마쳤다.

2부 정기지방회는 회장 김재우 목사 사회로 각종 회무처리가 있었다. 임원선출은 증경회장 임영광 목사가 1년 단임으로 회장으로 선출돼 회원들을 섬기게 됐다. 정기지방회를 마친 뒤 순복음연천교회에서는 회원들을 위해 정성스럽게 준비한 식사(비빔밥)와 다과를 대접했다. 회원들은 아름다운 카페에서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지방회에서는 참석한 회원들에게 교통비를 지급하고, 남양주순복음교회 윤성록 목사도 선물을 준비해 회원들을 섬겼다.

회원들은 “이번 정기지방회를 통해 경기동북지방회가 더욱 부흥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교회와 목회자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각자 사역지를 돌아갔다.

신임원은 다음과 같다. 

△회장 임영광 목사(순복음연천교회) △부회장 송만순 목사(부흥순복음교회) △총무 이순묵 목사(순복음안디옥교회) △서기 강월숙 목사(순복음참사랑교회) △회계 이경희 목사(장자순복음교회) △재무 신원기 목사(순복음위드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