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방회 지구마을순복음교회에서 정기월례회 및 신년하례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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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주희 작성일25-02-04 16:03본문
경기지방회(회장 박정호 목사)는 지난 1월 21일 지구마을순복음교회(윤영문 목사)에서 정기월례회 및 신년하례예배를 개최했다.
1부 개회예배는 찬양부장 이승수 목사가 은혜로운 찬양을 인도하고, 총무 김창영 목사 사회로 시작했다. 부회장 곽규일 목사 대표기도, 서기 송인희 목사 성경봉독, 회장 박정호 목사 설교가 있었다.
창세기 39장 1~6절을 통해 ‘'어려울 때 가져야 하는 신앙의 자세’에 대해 설교한 박정호 목사는 “이집트에 노예로 팔려간 요셉이 누명을 쓰고 감옥에 갇혔지만, 하나님께서 함께 하셨고, 모든 어려움을 신앙으로 이겨냈다”면서 “믿음의 사람, 꿈의 사람 요셉처럼 요즘처럼 혼란스러운 시국에 어렵고 힘들지만 하나님의 능력을 의지해 성령 충만으로 승리하는 경기지방회 목회자와 교회들이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또한 “특별히 교회의 사명인 전도와 선교에 최선을 다하여 부흥의 파도를 타는 2025년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선포했다.
설교에 이어서 참석자들은 나라의 안정을 위해, 지방회와 개교회를 위해 통성기도를 했다. 직전회장 김창영 목사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5분 정회 후 2부 정기월례회가 회장 박정호 목사 주재로 진행됐다. 서기 회원점명, 각부 보고, 기타안건 등을 다루고 증경회장 공향란 목사 마무리 기도로 회의가 끝났다.
지구마을순복음교회(윤영문 목사)에서 준비한 점심식사와 선물을 받은 회원들은 장소를 옮겨 (모드닉 카페) 친교의 시간을 가진 후 각자 사역지로 귀가했다.
참석한 회원 목회자 부부들은 “올해 첫 정기월례회를 통해 회장 박정호 목사님의 은혜로운 말씀으로 무장하고 증경회장 윤영문 목사님의 따뜻한 식사와 선물에 큰 감동을 받았다”면서 “2025년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을 재확인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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