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방회(회장 최지용 목사)는 지난 1월 21일 순복음늘행복한교회(박광휘 목사, 경북 칠곡군 왜관읍 석전로7길14-1)에서 신년하례 및 정기월례회를 열었다.

1부 예배는 총무 대행 형성욱 목사 사회로 시작해 부회장 이재권 목사 기도, 서기 형성욱 목사 성경봉독, 회장 최지용 목사 설교가 있었다. ‘주님의 기쁨을 충만케 하라’(빌 1:29절~2장 4절)는 제목을 통해 설교한 최지용 목사는 “주님이 함께 하시는 목회로 믿음과 고난 가운데 더욱 마음을 같이 하여 맡은 일에 충성된 일꾼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영광을 돌리는 지방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은혜의 말씀을 선포했다. 영남지역총연합회 증경총회장 김영식 목사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는 지방회 월례회와 친교의 시간으로 열려 참석자들은 2025년 국가의 안위와 안정, 지방회 산하 모든 교회의 성장과 부흥, 건강한 목회를 위해 통성으로 기도했다. 

이어서 순복음늘행복한교회에서 준비한 3년 숙성 선교된장을 전달하고, 뇌졸중으로 치료 중인 류용현 목사가 감사 인사를, 창립교회가 준비한 감사선물을 함께 나누며 목회자 서로를 축복하며 신년인사를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