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강남지방회는 지난 3월 12일 순복음누림교회(박덕원 목사)에서 제58차 정기지방회를 성황리에 개최하고, 신임 회장에는 김동석 목사(임마누엘교회)를 선출했다.

이날 1부 예배는 김동석 목사의 사회로 공성애 목사의 대표기도 후 증경회장 서동근 목사가 설교했다. 이어 회원들은 교단과 지방회, 교회 부흥과 성장을 위하여 합심하여 뜨겁게 기도했다.

또한 정용순 목사가 헌금기도 했으며, 구정현 목사의 광고 후 서동근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정기지방회에서는 지난 회무를 처리하고, 신 임원을 선출하는 한편 사업안과 예산안을 확정했다.

신 임원으로는 △회장 김동석 목사(임마누엘교회) △부회장 공성애 목사(열방교회) △총무 박덕원 목사(순복음누림교회) △서기 홍인환 목사(순복음서동연교회) △회계 배순예 목사(순복음사랑교회1) △재무 이순복 목사(순복음사랑교회2)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