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동지방회(회장 양병열 목사)는 지난 7월 20일 마장순복음교회(임성렬 목사)에서 월례회갖고, 교단과 지방회 발전을 위해 논의했다.

월례회에 앞서 드려진 예배에서는 총무 박원서 목사의 사회로, 봉사부장 김철준 목사의 기도 후 증경회장 임성렬 목사가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이라는 제하로 설교했다.

임 목사는 설교를 통해 “십계명의 핵심은,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이다”면서 “사랑은 말이 아닌 삶으로, 섬김으로 나타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회계 조순녀 목사가 헌금기도 하고, 회장 양병열 목사가 축도하므로 예배를 마쳤다.

이와 함께 동 지방회는 지난 8월 17일 8월 월례회 및 하계수련회를 무의도에서 가졌다.(사진)
회원들은 월례회를 하고는 친교를 다지기 위해 무의도와 실미도를 관광하고 등산했다.

회장 양병열 목사는 “이번 무의도 여행을 통해 회원들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지방회 발전을 위해 서로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고 밝혔다.

월례회에서는 성지순례를 종교개혁 500주년을 기념하여 독일, 이탈리아, 스위스로 오는 11월 6일부터 17일까지 11박 12일로 다녀오기로 했다.

한편, 9월 월례회는 9월 12일 오전 11시 순복음성남교회(양병열 목사)에서 갖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