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흥지방회(회장 김수원 목사) 주관으로 여의도순복음시흥교회(권병수 목사, 이하 시흥교회) 2024년 장로 장립 및 제직 임명예배가 지난 10월 13일 열렸다.

총무 이석호 목사 사회, 이용길 장로회장(시흥교회) 대표기도,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 영상축하 메시지가 있었다. 이영훈 대표총회장은 “권병수 담임목사와 함께 이번에 장립 받는 장로님과 임명받는 제직들이 하나되어 절대 긍정 절대 감사로 헌신할 때 경기도 시흥시에 놀라운 부흥의 역사가 일어날 것을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교단 총무 엄진용 목사는 ‘반석 위에 세운 교회’(마 16:18)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 십자가의 은혜로 세워진 교회는 영혼 구원의 사명을 감당해야 한다”고 전하며 “장로 장립을 받고, 제직으로 임명 받은 모든 제직들은 성령 충만함으로 선교와 구제에 힘쓰고 교회 부흥의 역사에 힘쓰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회장 김수원 목사 집례로 장로 장립(김점석)을 시작으로 시흥교회 담임 권병수 목사 집례로 집사 안수(3명), 권사 취임(5명), 명예권사(1명), 서리집사(5명) 임명이 있었다.

안수위원에는 위원장 김수원 목사를 비롯해 위원 서남석 목사, 이용준 목사, 명광현 목사, 권병수 목사가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