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동지방회(회장 조성옥 목사)는 지난 10월 16일~18일, 순복음성남교회(양병열 목사)에서 영적무장대성회를 개최하고, 지방회 산하 39개 교회가 모여 영적으로 무장하는 시간을 가졌다.

회장 조성옥 목사의 성회 개회사를 시작으로 첫날인 16일에는 아름다운우리교회 찬양팀 인도를 시작으로 이동훈 목사(아름다운우리교회) 사회, 김철준 목사(덕풍순복음교회) 기도, 이홍낭 목사(순복음풍산교회) 성경봉독, 대광순복음교회와 행복한우리순복음교회의 은혜로운 성가특송 후 백요셉 목사(순복음부흥사회 전 대표회장)가 ‘심히 창대해지는 축복’(욥 9:5~7)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박혜진 목사(순복음성광교회) 헌금기도, 조규웅 집사(순복음성남교회) 헌금송, 김종호 목사(순복음아가페교회) 광고, 박용옥 목사(대광순복음교회)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둘째날에는 포도나무동산교회 찬양팀을 시작으로 김정래 목사(순복음한빛교회) 사회, 박용석 목사(송정순복음교회) 기도, 차은선 목사(목양순복음교회) 성경봉독, 아름다운우리교회 성가특송, 진용식 목사(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협회장) 설교가 있었다. ‘사람의 미혹을 주의하라’(마 24:3~5)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진 목사는 현재 기독교 성도들을 위협하는 이단인 신천지와 하나님의교회를 중심으로 이단 대책에 관해 설명했다. 박선흥 목사(순복음광염교회)의 헌금기도, 정제희 자매(포도나무동산교회)의 헌금특송, 박원서 목사(강변순복음교회)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마지막날에는 김남근 목사(동행순복음교회) 사회, 김종호 목사(순복음아가페교회) 기도, 나인희 목사(에덴순복음교회) 성경봉독, 포도나무동산교회 성가특송, 이상문 목사(예성 100회기 총회장)의 ‘기도의 자리를 지키는 비결’(잠 30:7~9)이란 제목의 설교가 있었다. 조순녀 목사(영화순복음교회) 헌금기도, 순복음아가페교회 헌금특송, 임성렬 목사(마장순복음교회) 축도로 3일 간 진행된 성회가 성료됐다.

이번 성회를 통해 지방회 산하 모든 교회와 회원들은 “모든 교회가 함께 동참해 마지막 때를 살아가는 성도들에게 하나님의 거룩한 영으로 강하게 무장할 수 있는 은혜의 동력이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