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동북지방회(회장 김재우 목사)는 지난 10월 13일 남양주순복음교회(윤성록목사)에서 ‘2024년 하반기 축복성회’를 개최했다.

‘현재보다 천 배의 축복을 받자’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축복성회에는 지방회 소속 교회가 참여해 회원 목회자들과 200명이 넘는 성도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회장 김재우 목사 사회로 진행된 성회에서는 이복길 목사(순복음충성교회) 대표기도, 최현진 목사(순복음창대교회) 성경봉독, 송영환 장로(감사순복음교회) 특별찬양, 교단 증경총회장 조승렬 목사 설교가 있었다.

‘현재보다 천 배의 복을 받자’(신 1:10~11)는 제목으로 설교한 조승렬 목사는 “천 배의 복을 심고 거두기 위해서 우리들은 먼저 기도를 많이 심어야 한다. 그리고 땀과 눈물을 심어야 한다. 또한 물질을 심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설교에 이어서 △임영광 목사(연천순복음교회)가 ‘세계선교를 위해’ △윤성록 목사(남양주순복음교회)가 ‘나라와 민족을 위해’ △김환수 목사(새언약교회)가 기하성 교단과 지역총연합회를 위해 △이평수 목사(다산충만한교회)가 ‘경기동북지방회 회원교회와 다음 세대를 위해’ △허성만 목사(순복음초대교회)가 ‘전 성도 성령 충만을 위해’ 제목기도를 인도했다. 참석자들은 1시간 동안 간절한 마음으로 통성기도를 했다. 송만순 목사(부흥순복음교회) 봉헌기도, 강월숙 목사(참사랑교회) 봉헌찬송, 이순묵 목사(순복음안디옥교회) 광고, 조승렬 목사 축도로 하나님 은혜 가운데 성회를 마쳤다.

이날 성회에서는 조승렬 목사가 각 교회를 위해 쌀(10kg 2개씩)을 전달하고, 윤성록 목사가 참석자들을 위해 선물을 준비해 풍성한 사랑나눔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