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6일 인천동지방회(이교술 목사) 주관으로 인천시 부평구 삼산동 소재 행복하모니교회(최용석 목사) 창립 예배 및 담임목사 취임식이 개최됐다. 

이날 예배는 총무 김종균 목사 사회, 부회장 최영선 목사 대표기도, 재무 한경택 목사 성경봉독, 행복하모니교회 연합성가대 찬양 후 회장 이교술 목사가 ‘평안하여 든든히 서가고’(행9:31)란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서기 서영식 목사가 담임으로 취임하는 최용석 목사를 소개하고, 임직증서 및 임직패 증정, 지방회에서 준비한 창립축하금 전달이 있었다. 회계 주기순 목사 헌금기도, 효패밀리 헌금송으로 1부 예배를 마쳤다. 

2부 축하의 시간에서는 교단 총회장 신덕수 목사와 증경회장 이춘식 목사가 각각 권면와 격려를 통해 ‘인천순복음교회 최용호 담임목사가 본교회로부터 최초로 분리 독립해 단독교회로 창립한 행복하모니교회를 위해, 담임목사로 취임하는 최용석 목사를 위해’ 축복의 메시지를 전했다. 

증경회장 양대식 목사 축사, 고 최성규 목사의 생전 모습을 담은 축하 영상, 담임 최용석 목사의 광고와 봉헌 및 축도로 이날 창립 예배가 은혜 가운데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