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지방회(회장 최정만 목사)는 지난 1월 8일 순복음목포교회(엄동진 목사)에서 정기월례회 및 신년하례예배를 드렸다. 

1부 월례회는 회장 최정만 목사의 사회로 보고사항을 전달하고 회무를 처리했다. 

2부 신년하례예배는 총무 신광헌 목사 사회, 송태정 목사(순복음해남교회) 대표기도, 유진혁 목사(순복음사랑의교회) 성경봉독, 최정만 목사(순복음사랑나눔교회)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최정만 목사는 전도서 3장 1~11절을 본문으로 ‘때를 아는 지혜’라는 제목의 말씀을 통해서 “측량할 수 없는 하나님의 은혜와 때를 알고,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으로 한 해를 살아감으로 축복된 한 해가 되자”고 전했다. 서광오 목사(생명선순복음교회)와 박성만 목사(순복음선한목자교회)는 은혜로운 찬양을 드렸다. 

특별기도는 나라와 민족을 위해 손윤진 목사(호남순복음교회), 한국교회와 복음화를 위해 이풍우 목사(순복음빛교회), 교단과 지방회 산하 교회를 위해 유영욱 목사(강진순복음교회)가 드렸고, 엄동진 목사(증경회장)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예배에 이어서 부회장 송경호 목사 인도로 각 교회소개, 신년인사 시간이 진행됐다. 그리고 순복음목포교회에서 준비한 만찬을 통해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가지며 2019년 사명을 재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