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강남지방회(회장 이주재 목사) 주관으로 지난 12월 3일 가까운교회(최원권 목사) 2023년 제직임명 헌신예배가 열렸다.

1부 예배는 총무 김유배 목사 사회, 김현규 안수집사(가까운교회) 대표기도, 사회자 성경봉독, 이상현 집사(가까운교회) 특송 후 증경회장 이회훈 목사가 ‘온전한 제직’(엡 4:13~16)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이민주 집사(평양예술단원)의 헌금송(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에 이어서 회장 이주재 목사 집례로 2부 임직예식이 있었다.

장로(김현규, 최원장), 안수집사(박선학, 전영호, 서재모), 권사(김윤림, 최혜영) 등 제직들에게 서약을 받고, 안수위원(이주재 목사, 조광호 목사, 이회훈 목사, 주정빈 목사, 김유배 목사, 최원권 목사)의 안수기도와 중보기도, 성의착의, 악수례가 있었다. 이주재 목사가 장로와 안수집사, 권사를 공포하고, 임직증서와 임직패를 수여했다.

증경회장 조광호 목사 권면, 부회장 주정빈 목사 축사, 최원장 장로 인사, 이주재 목사 헌금축복 및 축도로 임직예식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