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부지방회 강원도에서 목회자 수양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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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주희 작성일23-10-09 22:43본문
서울중부지방회(회장 남기환 목사)는 지난 9월 18~19일, 이틀간 목회자 수양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34명의 목회자와 사모들이 참여해 친교와 교제를 나누며 지방회 화합을 도모했다.
첫째 날, 점심으로 막국수를 먹고 춘천에 있는 삼악산 호수케이블카를 타고 정상에 오른 회원들은 차를 마시며 교제를 나눴다. 그리고 숙소(엘리시안 강촌)로 이동, 조별로 BBQ 요리를 하며 식탁교제를 이어갔다. 특히 저녁에 열린 친교시간에서, 서기 김경종 목사가 진행하는 레크리에이션 시간은 회원간 결속을 도왔다. 선후배 및 동료 목회자와 사모들 모두 하나로 어우러져 게임을 하며 큰 소리로 웃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번 행사를 준비한 임원진들은 “참석한 모두가 기뻐하고 즐거워하며 행복한 추억을 많이 만들었다”고 말했다.
둘째 날에는 강촌 레일바이크(김유정역)와 낭만열차를 타며 목회사역에서 벗어나 여유를 즐겼고, 가평 식당에서 점심(해물닭갈비)을 먹었다. 수양회의 마지막 일정은 소나무와 북한강이 어우러진 카페(베이커리 씨어터)에서 교제를 나누는 것이었다. 지방회 여러 교회의 후원으로 참석자들은 사명감을 재다짐하고 쉼과 교제시간을 통해 아름다운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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