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동지방회 순복음우리교회서 8월 월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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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8-29 09:43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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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동지방회(회장 김종태 목사)는 지난 8월 10일 순복음우리교회(김연옥 목사)에서 8월 정기월례회 및 세미나를 가졌다.
1부 월례회 예배에서 회장 김종태 목사는 ‘하나님의 자녀’(롬 8:12~14)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김 목사는 “성령님께서는 우리의 속사람을 아시므로 우리가 어떤 말을 해야 하고,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성령께 의지하며 기도하면 도와주신다”면서 “우리는 아직 완성되지 않은 중간 시대에 살고 있어서 여전히 고단하고 힘들지만 하나님의 사랑을 입었기에 성령님이 합력하여 하나님의 뜻대로 선을 이루어 주신다”고 전했다. 이에 김 목사는 “십자가 앞에서 우리는 모두 죄인이다. 우리가 십자가 앞에서 믿기만 하면, 우리를 의롭다 하시고, 영화롭게 해주며 성령님께서는 우리를 생명의 법으로 이끌어 주신다. 이 말씀을 붙잡고 승리하시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예배와 월례회가 끝난 뒤 이어진 세미나에서는 홍영기 목사(교회성장연구소장)을 강사로 ‘4차원의 절대긍정학교’가 열렸다. 홍 목사는 “인간이 임의로 부정을 긍정으로 해석하지 말고, 절대 긍정의 하나님에 대한 긍정을 알고 오직 하나님을 긍정할 때 우리의 모든 긍정의 삶에서 나오게 된다”면서 절대 긍정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하나님은 절대 긍정의 분이시기에 우리가 그분을 만나면 우리가 가운데 있는 모든 부정이 사라진다. 긍정의 사람이 행복하고, 건강하고, 성공하고, 회복탄력성이 크다”고 전했다. 이에 “인생은 긍정 이미지와 부정 이미지가 싸운다”고 말한 홍 목사는 “긍정적 생각은 믿음의 그림을 그리게 하며, 바라보게 하며, 승리하게 한다. 약한 자를 들어 강한 자를 부끄럽게 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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