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남지방회(회장 오국진 목사)는 지난 6월 3일 소래순복음교회(오국진 목사)에서 목사임직식을 개최했다.

1부 예배는 총무 배진철 목사 사회, 미라클 찬양단 찬양, 부회장 김영수 목사 대표기도, 서기 나광식 목사 성경봉독, 김진철 목사(미라클 찬양단) 특송 후 회장 오국진 목사가 ‘참 목자가 되려면’(벧전 5:2~4)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회계 고경희 목사 헌금기도, 허광 전도사(함께하는교회) 헌금찬양으로 1부 예배를 마치고, 2부 안수식이 진행됐다. 회장 오국진 목사 집례로 서약, 안수, 성의착의, 악수례, 공포, 임직증서 및 임직패 수여가 있었다.

3부 권면 및 축하시간에서는 증경회장 진유신 목사 권면, 증경회장 조순옥 목사 축사, 가족 친지들 꽃다발 증정, 김성욱 목사 답사, 재무 박광래 목사 광고, 김성욱 목사 축도로 임직식이 성료됐다. 김성욱 목사는 답사를 통해 “기도와 헌신을 아끼지 않은 가족과 성도님들께 감사드리며 예수 그리스도의 신실한 종으로 말씀에 순종하며 주님께서 쓰시기에 합당한 종이 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