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남지방회(회장 황현기 목사)는 지난 12월 15일 2022년 한 해를 마무리하는 송년회 모임을 세계순복음치유센터(김상희 목사)에서 가졌다. 

이날 참석자들은 오직 성령충만으로 하나가 되는 지방회와 각 교회가 될 것을 선포하며 한마음으로 기도했다.

회원들은 송년감사 예배를 드리며 “한 해 동안 분열 없이 연합을 이루어 건강한 지방회로 승리할 수 있음에 감사를 드리며, 무엇보다 코로나19 펜데믹을 잘 이겨내고 한자리에 모일 수 있어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예배 후 윷놀이로 교제와 친목을 나눈 참석자들은 내년에도 더욱더 성령충만함으로 믿음과 소망과 사랑가운데 서로 배려하며 건강한 지방회, 성령충만한 지방회가 되기를 다짐했다. 

임원진들은 정성껏 준비한 선물을 회원들에게 전달하고, 송년회 프로그램을 마무리지었다.

회장 황현기 목사를 비롯해 모든 회원들은 “하나님의 은혜로 연합을 이루고 코로나19 펜데믹 중에도 기도로 잘 극복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린다”며 “2023년에는 더욱 큰 포부를 갖고 부흥을 향해 달려가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