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동지방회(회장 양병열 목사)는 지난 11월 13일 동행순복음교회(김남근 목사) 창립감사예배를 주관했다.

이날 예배는 총무 조성옥 목사 사회로 진행됐다. 

부회장 서상기 목사 대표기도 후 회장 양병열 목사가 로마서 5장 17~19절 말씀을 토대로 ‘한 사람’이라는 제하로 설교했다.

양 목사는 설교를 통해 “요즘 시대 교회를 창립한다는 것은 어렵고 힘든 일이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한 사람을 통하여 거룩한 일을 계획하셨고, 한 사람의 순종함을 통하여 하나님의 사명을 이루게 하실 것을 믿는다”고 말하면서 “이제 동행순복음교회가 이 귀한 사명을 받아 시대 속에 소망을 비추는 등불과 같은 역할을 감당하기를 바란다” 강조했다.

동행순복음교회 창립을 공포한 후 권동준 목사가 권면을, 박용옥 목사가 격려사를 전했다. 

또한 박원서 목사 축사, 김종호 목사 헌금기도, 담임 김남근 목사의 감사 인사말, 회장 양병열 목사 축도로 은혜 가운데 모든 예식이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