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연합지방회(회장 유석구 목사)는 코로나로 인해 위축된 사역과 마음을 회복하고 재충전의 시간을 갖고자 지난 10월 24일~26일, 2박 3일 일정으로 제주도 소노캄 호텔에서 목회자와 사모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방회 수련회 및 월례회를 열었다. 

증경총회장 조남영 목사를 비롯한 지방회 임원, 회원들이 협력해 풍성한 제주도에서의 월례회와 수련회를 진행했다. 

회장 유석구 목사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위축된 사역과 교회의 침체상황을 지혜롭게 극복하고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대자연을 보며 재충전 할 수 있는 화합의 시간을 갖게 되어 매우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점진적으로 지방회 모임이 더욱 활성화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이번 수련회 기간 중 의장 유석구 목사의 주재로 월례회가 진행돼, 각 부서 보고 및 안건사항, 회무 처리가 있었다. 

한편 회원들은 수련회 여정을 통해 제주도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며 교제와 친교를 나누며, 격려하는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고 전했다. 

또한 회원들은 사역지로 돌아가 하나님 나라의 확장과 교회 부흥을 위하여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