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양지방회(회장 김영광 목사)는 지난 10월 13일 주사랑교회(진정희 목사)에서 10월 월례회를 열었다.

1부 예배는 부회장 소명숙 목사(성사순복음교회) 사회, 회계 이문희 목사(순복음시온성교회) 대표기도, 재무 김길임 목사(은총순복음교회) 성경봉독, 회장 김영광 목사(고양순복음교회) 설교가 있었다. 

시편 81장 1~10절을 통해 ‘주님께서 채우리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김 목사는 “우리의 필요를 채우실 분은 오직 우리 하나님 한 분뿐이다. 목회자는 채우시는 주님께 마음과 귀를 열고, 믿음으로 기도해서 그 음성을 들어야 한다”고 선포했다.

서기 정향숙 목사(순복음기다림교회) 헌금기도 후 직전회장 이재헌 목사(행복한교회) 기도와 축도로 1부 예배가 끝났다.

제2부 회의는 증경회장 유성훈 목사 개회기도로 시작됐다. 

서기 정향숙 목사 회원점명과 회장 김영광 목사 인도로 총무, 재무, 회계 업무보고가 있었다.

제3부 모임은 부회장 소명숙 목사 식사기도 후 주사랑교회에서 준비한 만찬과 교제의 시간으로 월례회를 마쳤다.

한편 덕양지방회 안수위원회(위원장 김영광 목사, 위원 이재헌 한윤진 소명숙 목사)는 지난 9월 순복음약속의교회(황대연목사)에서 권사 안수 임직식을, 10월에는 고양순복음교회(김영광 목사)에서 명예장로, 명예안수집사, 명예권사 및 권사 안수 임직식을 진행했다. 

위원장 김영광 목사는 “권면과 축사, 그리고 격려사를 통해 임직자들과 교회를 세우고, 모든 지방회 회원 목사님들이 함께 기뻐하고 축하해서 더욱 특별한 월례회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