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동지방회(회장 양병열 목사)는 지난 6월 30일 행복한우리순복음교회(신형빈 목사)에서 6월 월례회를 열었다.

1부 예배는 재무 이동훈 목사 사회로 진행됐다. 김종호 목사 기도, 증경회장 권동준 목사 설교가 있었다. 

‘최선의 믿음의 사람’이란 제하의 설교에서 권 목사는 창세기 16장 1~5절 말씀을 인용해 “아브라함은 사라를 통하여 아들을 주시겠다는 하나님의 약속을 온전히 믿지 못하고 인내하지 못한 결과 육의 아들 이스마엘을 낳았다. 그 후 무려 13년간의 시간을 하나님과 교제하지 못했던 것처럼 오늘날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목회자들은 무엇보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행하는 믿음이 중요하다”면서 “어려운 시대 속에서도 인내하며 맡겨진 사명을 잘 감당하게 될 때 반드시 아름다운 열매를 맺게 될 것”을 강조했다.

김철준 목사 헌금기도, 총무 조성옥 목사 광고, 증경회장 박용옥 목사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월례회는 증경회장 임성렬 목사 기도로 회무를 시작해 보고를 받았다. 

안건결의사항으로는 8월 하계수양회와 10월 단합여행 개최를 결정하고 모든 계획은 현임원에게 일임하기로 결의하고, 고학금 목사 폐회기도로 회의가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