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지방회(회장 임운택 목사)는 지난 2월 6일 공도엘림순복음교회(이정금 목사)에서 2월 월례회를 개최했다. 이번 월례회는 예배와 의안 처리, 2024년도 재무와 회계 보고, 증경회장 박용진 목사 증경회장 송인국 목사 감사가 있었다.

1부 예배는 총무 이채학 목사 사회로 증경회장 송인국 목사 기도, 부회장 정광윤 목사 성경 봉독, 회장 임운택 목사 설교가 있었다.

‘사람을 남기는 목회’(롬 16:1~4)란 제목으로 설교한 임운택 목사는 “예수님 목양대로 사람을 남기는 사람이 바울의 가르침을 실천하는 자이다. 해산의 수고와 같이 사람을 남기는 사람, 사람을 낳는 교회, 그 남기는 수고가 선한 열매이며 상급 받는 길”이라면서 바울과 베드로의 관계처럼 수고의 대가와 문안 인사, 심방 잘하는 목회자, 사람을 남기는 목회자가 될 것을 당부했다.

서기 서상욱 목사 헌금기도, 총무 이채학 목사의 2025년 신임 회장 입후보 회원에 대한 광고, 증경회장 박용진 목사 축도로 1부 예배가 끝났다.

2부 월례회 회무처리는 회장 임운택 목사 주재로 서기 서상욱 목사 대의원 점명으로 개회했다. 회순 통과 및 전 회의록 낭독, 총무보고, 서기보고, 재무 및 회계보고, 상조회 보고 등이 있었다. 증경회장 송인국 목사 폐회 기도로 월례회를 마쳤다.

증경회장 박용진 목사의 식사 축복기도로 공도엘림순복음교회(이정금 목사)에서 정성껏 준비한 점심 만찬을 한 회원들은 행복한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