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방회(회장 이재훈 목사) 10월 월례회가 지난 10월 15일 순복음열방선교교회(이재승 목사)에서 열렸다.

월례회 1부 예배는 총무 이재승 목사 사회로 부회장 김인순 목사 기도 후 회장 이재훈 목사가 역대하 18장 1~6절을 본문으로 ‘오직 이시대의 미가야처럼’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재훈 목사는 “책방보다는 골방에서 기도하며 하나님의 뜻을 올바로 분별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올바로 전하자”고 강조했다.

설교가 끝난 뒤 교단 부총회장 신덕수 목사의 축도로 예배가 성료됐다.

이어진 2부 순서는 증경회장 문세훈 목사의 시작 기도와 회장 이재훈 목사의 인도로 각종 회무처리가 있었다. 이한규 목사의 식사기도 후 회원들은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인천지방회는 지방회 파송 캄보디아 장광섭 선교사 사역지를 10월 27일부터 11월 2일까지 방문해 선교지에 세워진 복된 꿈나무교회 헌당예배를 드린다. 이번 방문에서는 선교지 교회와 유치원에 보낼 유치원 교재와 교구, 선교지에 필요한 물품 등을 지방회 소속 교회들이 모아서 전달할 예정이다.

이주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