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2지방회(회장 강남서 목사)는 지난 9월 24일 ‘목회자 사모 부부동반 야유회’를 실시했다.

오전 9시 30분에 출발해 장항 스카이워크에서 월례회를 갖고 지방회 안건 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월례회가 끝난 뒤 지방회에서 준비한 선물을 회원들에게 전달하고 점심식사 장소인 특화시장 횟집으로 옮겼다.

식사와 친교를 나눈 회원들은 춘장대해수욕장에서 바닷가 바람을 쐬며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충남 서천군 서면 마량포구에 있는 마량진 한국 최초 성경전래지와 성경전래지기념공원 박물관 등을 둘러봤다.

부부동반으로 18명이 참석한 이날 야유회를 통해 회원들은 “하루동안 편안한 마음으로 여러 곳을 둘러보며 여유롭게 지냈다. 이 힘을 갖고 다시 사역지로 돌아가 열심히 헌신하겠다”고 전했다.

이주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