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동부지방회(회장 채지석 목사)는 가을을 맞아 회원들과 야외에서 월례회를 갖고,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누렸다.

지난 10월 22일, 회원들은 남이섬을 방문했다. 1부 예배는 총무 장한순 목사(순복음새능력교회) 사회, 증경회장 이차형 목사(영광순복음교회) 기도 후 회장 채지석 목사(여의도순복음이천교회)가 골로새서 3장 15~17절을 본문으로 ‘감사하는 자’에 대해 설교했다.

증경회장 김봉환 목사(여주순복음교회)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치고 2부 월례회는 회장 채지석 목사 주재로 각 부 보고, 안건결의 등이 있었다.

월례회 후에는 남이섬을 돌아보며 쉼과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회원들은 “동역자들과 함께 하나님께서 만드신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친교를 나누며 큰 힘을 얻었다”고 전했다.

이주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