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지방회(회장 김명자 목사) 순복음노아의방주교회(경기 화성시 효행로472, 정은경 전도사) 창립감사예배가 지난 10월 26일 드려졌다.

총무 전영진 목사(순복음은혜의목장교회) 사회로 진행된 예배에서는 재무 노상호 목사(행복한교회) 준비찬양, 부회장 박세창 목사(여의도순복음화성샘물교회) 기도, 서기 홍신권 목사(순복음새중앙교회) 성경봉독, 순복음영산신학대학 특송 후 회장 김명자 목사(순복음엘림교회)가 마태복음 16장 18~19절을 통해 ‘그리스도 위에 세워진 교회’에 대해 설교했다.

창립자 소개, 창립결의문 낭독 후 회장 김명자 목사가 헌신과 위임기도, 창립선포를 했다.

이어서 증경회장 손문수 목사(동탄순복음교회) 권면, 증경회장 강초원 목사(순복음남수원교회)와 증경회장 유창종 목사(순복음참된사람들교회)가 축사를 전하고, 회계 이정수 목사(순복음생명길교회) 헌금기도, 담임교역자 정은경 전도사 인사가 있었다. 정 전도사는 “여기 계신 모든 분들이 권면해 주시고 일깨워 주셔서 바른 종의 길을 갈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증경회장 박영춘 목사(순복음동탄교회) 축도로 예배를 마친 뒤 임원 및 창립자 현판식으로 이날 행사가 성료됐다.

이주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