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방회(회장 이석조 목사)는 지난 7월 27일 충북 진천 광혜원면에 소재한 순복음풍성한교회(이유성 목사)에서 7월 월례회를 개최했다.

1부 예배는 총무 유진우 목사 사회로 시작해, 서기 이유성 목사 대표기도, 회장 이석조 목사 설교로 이어졌다. 이석조 목사는 ‘우리 하나님’(사 41:8~10)이란 제목으로 설교하며 “불확실한 시대, 염려와 근심의 넘치는 시대를 사는 우리들은 놀라지 말고 두려워하지 말아야 한다. 이러한 시대에서 우리는 반드시 하나님의 종 됨과 택하심을 확신하고, 하나님께 순종하면 우리 하나님께서 버리지 않으시고, 반드시 도와주셔서 우리의 목회 현장을 책임져 주신다”고 강조했다.

설교 후 나라와 민족, 교단과 충청지역총연합회, 충북지방회를 위해 통성으로 기도했다. 전임 회장 정철주 목사에게 공로패를 수여하고, 지난 회기 회장으로 사역한 수고에 회원들의 감사를 전했다. 총무 유진우 목사 광고, 회장 이석조 목사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2부 월례회에서는 회장 이석조 목사 주재로 월례회 안건 처리가 있었다. 이날 회원들은 월례회가 끝난 뒤 순복음풍성한교회에서 정성껏 준비한 오찬을 함께 나누며 즐거운 교제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