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서지방회(회장 류차순 목사) 주관으로 지난 11월 11일 가좌순복음교회(정태윤 목사)에서 10주년 기념 및 교회이전·제직임명예배가 열렸다. 

이날 예배는 회장 류차순 목사 사회로 차승원 전도사 찬양, 총무 박경순 목사 대표기도, 서기 양정식 목사 성경봉독, 증경회장 박상필 목사 설교가 있었다.

박상필 목사는 ‘하늘에 닿은 축복’(창 28:10~15)이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하나님께서 야곱에게 보여주신 사다리는 그 꼭대기가 하늘에 닿았는데, 야곱에게 그렇게 높고 놀라운 축복을 부어주셨다”면서 “항상 함께하시는 하나님께서 가좌순복음교회와 임직 받는 최석환 안수집사와 정효선 권사에게 풍성한 기름부으시기를 축복한다”고 전했다. 회계 홍순자 목사 헌금기도로 1부 예배가 끝났다. 

2부 임직식은 안수집사(최석환) 서약, 안수위원들(류차순, 박상필, 윤장원, 배병로 목사)의 안수기도 후 회장 류차순 목사 공포, 담임 정태윤 목사 안수증서 수여 순으로 이어졌다. 

권사(정효선) 취임에서는 안수위원들의 안수기도, 회장 공포, 담임목사의 취임증서 수여가 있었다.

증경회장 윤장원 목사 권면, 증경회장 배병로 목사 축사, 담임 정태윤 목사 인사, 부회장 남준희 목사의 헌금 및 축복기도로 임직식 모든 순서가 은혜 가운데 성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