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동북지방회(회장 김재우 목사)는 지난 11월 28일 연천순복음교회(임영광 목사)에서 11월 정기월례회를 개최하고 하나님 은혜로 지방회가 하나 되도록 예배하며 의견을 나누었다.

제1부 예배는 총무 이순묵 목사 사회로 서기 최현진 목사 기도, 증경회장 이평수 목사 설교가 있었다. ‘예수님처럼 바울처럼’(빌 4:4~9)이란 제목으로 설교한 이 목사는 “첫째, 성령과 능력이 기름 붓듯 충만하라. 둘째, 관용을 알게 하라. 셋째 마음의 평강을 가져라”면서 30여 년 전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핑크색 명찰을 달고 처음 목회할 때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체험한 간증을 했다. 교단 증경총회장 조승렬 목사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2부 월례회는 의장 김재우 목사 개회선언과 증경회장 허성만 목사 개회기도, 서기 최현진 목사 회원 점명으로 시작됐다. 

은혜와사랑교회(이승규 목사) 이은숙 전도사 임명장 수여, 증경회장 김환수 목사 폐회기도로 월례회를 마친 후 참석자들은 연천순복음교회에서 준비한 식사와 선물을 받고 카페에서 차를 마시며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