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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지방회 여의도순복음수원교회서 9월 월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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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주희 작성일23-09-17 18:04

본문

 

수원지방회.jpg

 

 

수원지방회(회장 정찬수 목사)는 지난 912일 여의도순복음수원교회(황윤성 목사)에서 제723회 월례회를 개최했다.

 

30여 명의 회원교회 목회자들이 참석한 이날 모임에서 1부 예배는 재무 오영옥 목사 사회로 진행됐다. 설교를 맡은 회장 정찬수 목사는 우리에게 있어야 할 것이라는 제목을 통해 현시대의 지혜로운 목회자는 분별하며 보는 눈과 가릴 줄 아는 귀와 하나님의 마음이 반드시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월례회 장소를 제공한 여의도순복음수원교회 담임 황윤성 목사 인사, 증경회장 국응석 목사 축도로 1부 예배가 끝났다.

2부 월례회는 회장 정찬수 목사가 회의록을 통해 소속 교회와 회원들의 근황을 전하고 건강을 회복한 증경회장 김태효 목사가 회원들로 축하의 박수를 받고 기도로 회의가 시작됐다.

 

각 부서의 행사 및 기타보고에서 총무 황윤택 목사가 기하성 총회, 지역총연합회, 지방회에서 있었던 행사들을 설명하며 특별히 폭우피해 돕기 성금을 보내준 교회와 목회자들을 기록, 보고하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그리고 10월 중 지역총연합회 체육대회와 11월 기하성 교단 70주년 영성대회에 대한 광고 및 참석을 독려했다.

수원지방회는 추석을 앞두고 작은 선물을 회원들에게 전달하고, 여의도순복음수원교회에서 점식식사를 대접해 회원들을 섬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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