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하성 세계선교회(총재 양재철 목사)는 지난 12월 10일 오전 11시 새빛둥둥섬에서 총재 양재철 목사(광장교회) 섬김으로 송년 모임을 가졌다.

1부 예배는 부총재이며 총무 서동근 목사 사회로, 이사 육병렵 목사의 기도에 이어 총재 양재철 목사가 누가복음 15장 17~24절 말씀을 본문으로 ‘변화’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양 목사는 “집을 나간 둘째 아들이 스스로 돌이켜 아버지 집으로 돌아올 때 모든 것이 회복되는 변화가 있었던 것처럼 하나님 아버지께로 돌아가야 산다”고 강조했다.

이어 양 목사는 “앞으로의 한국교회는 지역을 중심으로 복음을 전할 때 소망이 있다”고 말했다.

예배 후 회원들은 세계선교회와 이사 교회를 위하여 합심하여 뜨겁게 기도하고 명예총재 박정근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안건 및 결의 사항으로는 2020년 신년하례회 및 1월 월례회를 동두천순복음교회(김석주 목사)에서 1월 21일 갖기로 했다.

또 2020년 동유럽세계 선교대회를 2020년 6월 15~26일까지 11박12일 일정으로 다녀오기로 했으며, 최병기 목사(일산순복음교회)를 이사로 영입하기로 했다.

이은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