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지방회(회장 이완식 목사)는 지난 11월 12일 동부순복음교회(신희찬 목사)에서 11월 월례회를 가졌다.

이채학 목사의 찬양 인도와 총무 정광윤 목사 사회로 월례회 개회예배가 시작됐다. 서기 박선중 목사 기도 후 회장 이완식 목사가 창세기 2장 18장 21~25절을 본문으로 ‘가정회복’에 대해 설교했다.

이어서 증경회장 이호상 목사의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 색소폰 특별연주, 신동욱 목사 헌금기도, 증경회장 박용진 목사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월례회는 이완식 목사 주재로 회무처리가 있었다. 교회학교 교사 리셉션 설문 조사를 통해서 얻은 귀한 요청사항들을 돌아보면서 앞으로 지방회 내 교회학교 부흥을 위해 노력할 뜻을 모았다.

또한 지방회 교역자들이 오순절 신학의 교육과 목회 행정 등에 관한 교육의 필요함을 인식하고 보수교육 차원에서 세미나를 열 것을 결의했다. 이번 세미나는 사랑의 수양관에서 송년회와 세미나로 진행하기로 했다.

지방회 홈페이지 건에 대해서는 지방회 자료를 홈페이지에 게시하면서 지방회 지역, 문화, 역사, 인구, 종교 부분 등 다양한 내용을 조사해 신학교와 목대원에 자료를 전달하기로 했다. 그리고 지방회 내 많은 교회들이 개척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것에 대한 긍정적인 의견들을 나누고 준비할 것 등을 논의했다.

회무처리 후 동부순복음교회(신희찬 목사)에서 준비한 오찬을 나누며,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이주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