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남지방회(회장 장폴 목사)는 지난 12월 19일 드마리스인천점에서 12월 정기월례회 및 2019년 송년예배를 드렸다.

1부 예배는 총무 조순옥 목사(새희망순복음교회)사회로 서기 김문섭 목사(여의도순복음영종도교회) 기도 후 증경회장 진유신 목사(순복음중앙교회)가 고린도전서 5장 10절을 본문으로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다’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진유신 목사는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로 사명을 받았다”면서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고 겸손한 자세로 하나님의 목적을 이루는 교회와 지방회가 되자”고 강조했다.

예배 후 지방회와 교회, 목회자들을 위해 통성으로 기도를 드리고, 총무 광고, 신입회원 이현구 목사(주송교회)와 배진철 목사(순복음우리목자교회)에게 회원패를 증정했다.

이날 창립예배로 새로운 회원이 된 김영수 목사(세계로교회) 인사, 회장 장폴 목사(인천국제교회)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월례회에서 회무처리는 회장 장폴 목사 사회로 진행됐으며 유인물로 처리하자는 동의와 제청이 있어 그대로 통과됐다.

3부 친교시간에는 임원회에서 준비한 푸짐한 선물과 깜짝 준비된 박광래 목사(아멘영광교회)와 배진철 목사(소리교회)의 사과 및 예쁜 성탄절 화분으로 더욱 풍성한 시간이 됐다.

이주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