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지방회(회장 이순일 목사)는 지난 1월 9일 순복음중동교회(김경문 목사)에서 2020년 새 해 신년하례예배를 드렸다.

이영복 목사(성시교회)의 은혜로운 찬양으로 시작된 이날 예배는 총무 김용국 목사(든든한교회) 사회, 부회장 김상호 목사(예석교회) 기도, 증경회장 김경문 목사 설교로 이어졌다.

시편 126편 1~6절을 본문으로 ‘새해에는 꿈과 비전을 가지고 믿음의 눈을 뜨고 크게 바라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김경문 목사는 “내일을 위해 결단하고 자신의 한계를 정하지 말며 항상 자신을 돌아보고 꿈과 목표를 품고 믿음 안에서 소망을 가져야 한다”고 선포했다.

설교 후 서기 안상대 목사(순복음산성교회) 헌금기도, 회장 이순일 목사(부천순복음교회)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신년하례예배가 끝난 뒤 회원들은 순복음중동교회에서 준비한 식사와 커피로 교제 시간을 가졌다.

이주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