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동지방회(회장 장요한 목사) 2020년 신년하례예배가 지난 1월 9일 남대전순복음교회(이중근 목사)에서 열렸다.

총무 안병오 목사(제자순복음교회) 사회로 시작된 신년하례예배는 서기 김종완 목사(비손순복음교회) 대표기도, 회계 윤석현 목사(순복음성은교회) 성경봉독, 사모중창단 특송, 부회장 이중근 목사(남대전순복음교회) 설교로 이어졌다.

창세기 2장 19절 말씀을 본문으로 ‘새해 새 이름’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이중근 목사는 “2020년 주님께서 주시는 새해, 새 이름으로 사명을 감당하는 한 해가 되자”고 말했다.

설교 후 재무 서태성 목사(제일순복음교회) 헌금기도, 회계 윤석현 목사, 이바울 목사(사랑과행복나눔교회) 헌금송, 회장 장요한 목사(대전힐링교회) 신년인사가 있었다.

이어서 신입회원 정우익 목사(순복음나누는교회), 조재명 목사, 김홍섭 목사에 대한 소개, 증경회장 이종옥 목사(소망순복음교회) 봉헌 및 축도로 신년하례예배를 마쳤다.

이날 남대전순복음교회에서 정성껏 마련한 식사로 회원들은 친교와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이주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