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회 순복음목양교회 주관 제44차 4회 월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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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주희 작성일20-03-03 10:50본문
대구지방회(회장 이병훈 목사)는 지난 2월 4일 순복음목양교회(김승한 목사) 주관으로 제44차 4회 월례회를 개최했다.
이날 월례회는 대구시 달서구 두류공원 내 이월드 대구타워 1층에 소재한 83그릴바이애슐리에서 진행됐다.
1부 예배는 총무 김정균 목사 사회, 서기 박성옥 목사 기도 후 부회장 홍성하 목사가 고린도전서 13장 13절을 본문으로 설교했다.
‘그 중에 제일은 사랑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홍성하 목사는 “하나님은 사랑이시므로 그분을 믿는 우리도 사랑의 실천자가 되기 위해 먼저 모든 사람에게 관심을 가져야 하며, 또한 섬겨야 하고, 오래 참아야 한다”고 선포했다.
이어진 통성기도에서 회원들은 국가를 위해, 지방회의 발전과 각 교회 부흥을 위해 합심으로 뜨겁게 기도를 드리고 총무 김정균 목사 광고, 증경회장 박태원 목사 축도로 예배가 끝났다.
2부 월례회는 부회장 홍성하 목사 인도로 서기보고, 총무보고, 회계보고, 부서보고와 함께 4월 2일 정기지방회를 기약하며 회무처리가 은혜롭게 마무리됐다.
3부는 다른 때 보다 비교적 많은 회원들이 참여해 순복음목양교회에서 섬긴 뷔페 식사를 맛있게 먹으며 유쾌하고 즐거운 담소를 나누며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식사를 마친 회원들은 대구 시내가 한 눈에 보이는 전망대에 올라 관람하며 복된 월례회를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렸다.
이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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