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지방회(회장 박상필 목사)는 지난 1월 30일 일산순복음영산교회(강영선 목사)에서 전 회원 목회자와 사모, 부교역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0 시무식 및 영성세미나를 개최했다.

일산지방회는 2020년 새해를 시작하면서 지역복음화와 통일을 준비하는 마음으로 주의 종들이 먼저 은혜 받고 순복음의 정체성을 확실하게 정립하기 위해 교단 수석부총회장 강영선 목사를 강사로 초청했다.

이날 영성세미나를 인도한 강영선 목사는 ‘성령 사역의 원리’를 주제로 구체적이며 자세한 교안을 준비, 철저한 영성 목회와 성령 목회로 한 해를 시작하는 전 회원들에게 큰 도전이 됐다.

총무 배병로 목사 사회, 부회장 류차순 목사 특별찬양, 일산지방회 사모연합찬양, 수석부총회장 강영선 목사 인도, 증경회장 김경호 목사 축도로 시무식 및 영성세미나가 끝났다.

행사 후 일산순복음영산교회에서 준비한 점심식사와 티타임, 영화 관람을 한 회원들은 2020년 새로운 사역을 다짐했다. 특히 성령 목회와 순복음의 정체성으로 재무장한 회원들은 하나님 나라 확장에 앞장설 뜻을 모았다.

이주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