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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지방회, 송년감사예배 … 2020년 힘찬 도약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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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기자 작성일20-01-16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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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1.jpg

대전서지방회(회장 정현곤 목사) 송년감사예배가 지난 12월 10일 대전 서구 탄방동에 위치한 비씨씨킹덤뷔페에서 열렸다.


지방회 회원 및 가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송년감사예배 제1부는 총무 김귀연 목사(광염순복음교회) 사회, 부회장 안병동 목사(노은순복음교회) 기도, 지방회 찬양단 특송, 회장 정현곤 목사(대전참빛순복음교회) 설교, 서기 김귀연 목사 광고, 회장 축도 순으로 이어졌다.


회장 정현곤 목사는 시편 65편 11절을 통해 ‘주의 은혜로 지내온 한 해’라는 제목으로 설교하며 “먼저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시는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해야 한다. 기도할 수 있다는 것이 감사한 것”이라면서 “우리가 믿고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들으시고 응답하여 주신다. 주를 위해 충성하는 것은 가장 큰 축복이다. 이를 위해 날마다 기도하고 일할 때 하나님께서 기뻐하시고 은혜를 베풀어 주신다”고 했다.


둘째로 죄를 용서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해야 한다고 말한 정 목사는 “날마다 성령님을 의지하여 죄를 이기고 은혜를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와 찬송을 올려드려야 한다”며 “마지막으로 풍성하게 채워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해야 한다.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다. 다윗처럼 하나님의 은혜에 언제나 감사와 찬송과 영광을 돌려드리는 대전서지방회가 되어야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예배 후 2부 순서는 식사와 친교의 시간으로 이어졌다. 회원들은 2019년도 주님을 위해 충성한 목회자들과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며 서로 화합과 우애를 다지며 2020년 힘찬 도약을 다짐했다.

 

이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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