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방회(회장 이재훈 목사)는 2020년도 전도사 청원자 보수교육을 지난 3월 12일 실시했다.

순복음화도진교회(이재훈 목사)에서 개최된 이날 교육에서 회장 이재훈 목사는 “하나님의 비전을 마음에 품고 목회를 시작한 여러분들은 한 영혼을 귀하게 여기라”면서 “하나님만 바라보고 행동하며 자신의 삶에서 실천하는 전도사가 될 것을 당부했다.

2020 전도사 청원자 보수교육은 인천지방회 소속 강사들이 나서 △전도사의 역할과 목회와 소통 △총회 및 지방회 재정과 상회비 △교회 임직자와의 관계 등 실제 목회 현장에서 겪게되는 주제를 선정해 심도 있게 진행됐다.

지방회에서는 임명을 앞두고 전도사 청원서류를 제출한 3명에 대해서 엄격한 서류심사를 마쳤다. 이날 교육에 참여한 신임 전도사들은 목회에 첫발을 내딛는 마음을 갖추고, 새로운 각오와 결단을 하는 귀한 시간이 됐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