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지방회 순복음여수제일교회 은퇴 및 임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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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주희 작성일20-03-03 15:43본문
전라지방회(회장 김윤철 목사) 주관으로 지난 2월 23일 순복음여수제일교회(김윤철 목사) 은퇴 및 임직식이 드려졌다.
1부 예배는 총무 김종신 목사(순복음생명수강교회) 사회로, 재무 송추석 목사(순복음새언약교회) 기도, 회계 김형수 목사(순복음한사랑교회) 성경봉독 후 광주지방회장 한상인 목사(광주순복음교회)가 말씀을 전했다.
한상인 목사는 디모데후서 2장 1~6절을 본문으로 ‘제직의 사명과 은혜’를 주제로 설교하며 그동안 교회를 섬기는 제직으로 수고하고 헌신한 은퇴자들을 축복하고 위로했다. 또한 새 임직자에겐 큰 격려를 전했다.
2부 순서에서는 회계 김형수 목사 사회로 회장 김윤철 목사가 장로 은퇴(박성수 임우영) 및 장립(이영재), 집사안수(유공현 이재인), 권사은퇴(이혜영 이정은 이영은), 권사취임(김숙진 천영애)을 집례(서약 및 안수, 악수례, 취임기도, 공포, 은퇴 및 임직패 전달)했다.
안수위원장 김윤철 목사를 비롯해 위원 손주봉 목사(순천초대교회) 조태석 목사(여천은현교회) 유영준 목사(순천순복음영광교회) 김규일 목사(찬양하는교회)가 임직자들을 안수했다.
3부는 재무 송추석 목사 인도로 최규식 목사(여수은현교회) 권면, 부회장 유정안 목사(온예찬교회)와 광주지방회 증경회장 이성효 목사(순복음서창교회) 축사, 임직자 대표 이영재 장로 답사, 홍중철 장로의 인사, 광고 후 홍영준 목사(광주 순복음진월교회) 축도로 모든 행사가 은혜 가운데 끝났다.
참석자들은 순복음여수제일교회에서 준비한 식사를 함께하며 회원간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이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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