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방회(회장 김해동 목사)는 지난 2월 20일 산청순복음교회(김근평 목사)에서 2월 정기월례회를 가졌다.

1부 예배는 총무 용성중 목사(진해순복음교회) 사회로, 회계 이한식 목사(창녕순복음교회) 기도, 재무 백정호 목사(사천순복음교회)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요한삼서 1장 2절을 본문으로 ‘삼중 축복을 누리자’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백정호 목사는  “가이오가 하나님의 일을 하던 순회전도자들을 잘 공궤하므로 사도 요한의 마음을 감동시켰다”고 설명하고 “사도 요한이 하나님의 마음으로 가이오를 축복하고 있는 것처럼 주의 사자들을 잘 공궤하여 삼중 축복을 누리자”고 전했다.

설교 후 사회자 헌금기도와 회장 김해동 목사(거제순복음교회) 축도로 1부 예배가 끝났다.

2부 월례회는 회장 김해동 목사 주관으로 회무처리가 있었다.

월례회를 마친 뒤 산청순복음교회 김근평 목사와 성도들은 완도에서 직접 공수한 전복찜과 죽을 준비, 참석한 회원들은 아름다운 친교와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이주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