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지방회는 지난 4월 6일 여수 은현교회(최규식 목사)에서 제59차 정기지방회를 가졌다.

이날 1부 예배는 총무 김종신 목사(순복음생명수강교회) 사회로 부회장 유정안 목사(순복음온예찬교회)의 기도, 회계 김형수 목사(순복음한사랑교회) 성경봉독 후 회장 김윤철 목사(순복음여수제일교회)가 설교했다.

이사야 43장 1~3절을 본문으로 ‘나의 목회를 걸어온 길'이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한 김윤철 목사는 회원들에게 지난 30년 넘는 목회여정에 함께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고백하며 감사했다.

직전회장 김규일 목사(찬양하는교회)의 축도로 예배를 마치고 이어진 2부 정기지방회는 회원점명 및 회장 개회선언, 기록서기 임명, 각부 보고가 있었다.

그리고 제59차 새 임원들이 단독후보로 나와 회원들의 동의박수로 선출됐다. 이날 은현교회에서 섬긴 다다한정식 점심특선을 함께하며 회원 간 친목을 다졌다.

△회장 유정안 목사(순복음온예찬교회) △부회장 김종신 목사(순복음생명수강교회) △총무 김형수 목사(순복음한사랑교회) 서기 장재관 목사(순복음율림교회) △재무 김태환 목사(순복음회복하는교회) △회계 송추석 목사(순복음새언약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