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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회장 김철용 목사 “지역사회와 교단에서 모범이 되자” 인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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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주희 작성일20-05-05 10:53

본문

 

 

청주지방회.jpg

 

청주지방회 제59차 정기지방회가 지난 4월 28일 청주순복음교회 대성전에서 열렸다.

 

참석자들은 코로나19 상황을 염두에 두고 일일이 마스크 착용과 체온 체크를 하고, 1.5m 간격으로 자리를 배치, 사회적 거리 두기를 적극 실천했다.


총무 오진석 목사 사회로 열린 1부 예배는 부회장 김철용 목사 기도 후 회장 김신형 목사가 ‘목회자의 신앙자세’(엡 4:11~12)라는 제하의 설교를 통해 투철한 복음의 열정에 사로잡혀 사역해야할 목회자의 자세에 대해 강조했다.

 

이어 증경총회장 권문집 목사 축도로 예배를 마치고, 2부 정기지방회가 진행됐다.


각종 보고사항에 대하여 일괄 받기로 동의하고, 곧바로 임원선거가 있었다.


이에 △회장 김철용 목사(큰나무교회) △부회장 권영성 목사(좋은열매교회) △총무 채기환 목사(오창드림교회) △서기 김동철 목사(하늘향기교회) △회계 안영두 목사(주품교회) △재무 김영옥 목사(새방주교회)가 선출됐다.


신임회장으로 선출된 김철용 목사는 “50개 교회와 105명의 목회자로 구성된 청주지방회가 지역사회와 교단에서 모범이 되도록 노력하자”고 인사말을 전하고 사업계획과 예산은 다음 달에 확정하기로 결의하고 폐회를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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