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지역연합회(회장 임정대 목사)는 지난 4월 21일 순복음천안교회(남기홍 목사)서 정기지역회 모임을 가졌다.

제1부 예배는 박병식 목사 사회, 대전서지방회장 안병동 목사 대표기도 후 연합회장 임정대 목사가 ‘주는 자가 복이 있다’(행 20:33~38)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우리 목회자는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것이 아니라 사랑을 주기 위해 태어났다"고 말한 임정대 목사는 "예수님은 우리를 위해 자신의 생명까지 주셨고 사도바울은 복음을 위해서 죽도록 수고한 것을 자랑했듯이 우리도 주는 자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증경회장 마창수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치고 김운배 목사 기도로 2부 정기지역회가 시작됐다.

연합회장 임정대 목사 사회로 지난 회기 보고가 있었다.

또한 동 연합회 내규에 따라 지방회 순으로 회장을 사전 접수받아 제69차 연합회장에 충남1지방회 남기홍 목사가 회원들의 박수로 회장에 추대됐다.

부회장은 각 지방회장이, 총무는 박병식 목사(순복음한빛교회), 서기는 이창희 목사(순복음제일좋은교회), 재무는 유성희 목사(순복음제천교회), 회계는 김상일 목사(다리놓는순복음교회)가 임명됐다.

이번 정기지역회는 임정대 목사를 비롯한 임원들의 수고와 순복음천안교회 남기홍 목사와 성도들의 섬김으로 아름다운 모임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