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방회(회장 이재훈 목사) 임원과 인천지방장로회(회장 백권일 장로)는 지난 5월 7일 인천 논현동 백령도횟집에서 연합예배를 드렸다.

제1부 예배는 장로회 부회장 장귀현 장로 사회, 장로회 직전회장 김세택 장로 대표기도에 이어 교단 부총회장 신덕수 목사가 설교했다.

신덕수 목사는 ‘초심을 잃지 말자’(삼상 17:31~32)라는 제목으로 “코로나19 이후 어려워진 교회들을 위해 기도하고 영성과 첫사랑, 첫믿음, 첫열심을 잃어버리지 말고 교회의 부흥을 회복하자”고 전했다.

이날 회장인 이재훈 목사는 “지방회 임원들과 지방장로회 임원들이 연합하고, 화합하며 섬김의 자리에서 열심을 내어서 우리 지방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자”고 인사말을 했다.

새로 선출된 지방회 임원들과 지방장로회 임원들 소개 후 만찬과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