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서지방회(회장 안온순 목사)는 지난 6월 5일 일산순복음영산교회(강신호 목사)에서 정기월례회를 가졌다.

이날 1부 예배는 총무 박경순 목사 사회, 재무 황미진 목사 대표기도, 회계 홍순자 목사 성경봉독, 회장 안온순 목사 설교가 있었다.

‘너의 창조자를 기억하라’(전 12:1)는 제목으로 설교한 안온순 목사는 “하나님을 섬길 수 있는 시간이 남아 있을 때 창조자를 기억해 창조의 목적대로 하나님을 경외하고 선을 행하며 그분의 명령을 지켜 행하면서 하나님을 섬겨야 한다”고 선포했다.

총무 박경순 목사 광고 후 부회장 강신호 목사가 인사말씀을 통해 “최선을 다해서 지방회를 섬기겠다”고 전했다. 남준희 목사(일산순복음바울교회)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2부 월례회는 회장 안온순 목사 주재로 주요업무 보고와 여름성경학교에 대해 토의하고 폐회했다. 참석자들은 “일산순복음영산교회에서 준비한 만찬은 지방회 소속 목사님들과 뒤에서 묵묵히 사역을 돕는 사모님들에게 큰 힘이 됐다. 무엇보다 하반기 사역의 수고로움과 뜨거운 무더위를 날려버릴 보양식과 같은 애찬이었다”고 전했다.

※성경구절 오타를 다음과 같이 수정합니다. 지난 6월 29일자에 게재된 일산서지방회 목사임직감사에배에서 ‘예수님의 사역을 본받는 주의 종’(마 28:18~20)이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안온순 목사는 “마가복음 9장 35절을~”을 “마태복음 9장 35절~”으로 수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