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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지방회, 세계로순복음교회서 목사임직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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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은정 작성일20-06-11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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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지방회.jpg

부천지방회(회장 이금숙 목사)는 지난 5월 30일 세계로순복음교회(박효정 목사)에서 2020년도 목사안수 임직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는 총무 손정일 목사 사회, 부회장 최성배 목사의 대표기도, 서기 최영몽 목사 성경봉독, 부천지방회 정인애 사모의 은혜로운 축가, 장문수 장로(실로암선교교회)의 색소폰 연주로 찬양을 드린 후 본 교단 서기이며 증경회장인 강인선 목사가 요한복음 21장 15~19절을 본문으로‘주님이 하신 세가지 부탁’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증거했다.

 

강인선 목사는 “예수님게서 부활하고 갈릴리 바닷가에 세번째로 나타나시고 베드로에게 ‘나를 지금도 사랑하느냐’고 세 번 물으신 뒤 베드로에게 세 가지 부탁을 하셨다”면서 “첫번째 부탁은 주님을 사랑하는 목사가 되고, 두번째는 양무리들을 먹이는 목사가 되라고 부탁하셨는데 양들을 사랑하고, 양들을 보살필 것을 당부하면서 세번째로 주님을 위해 자아를 죽이는 순교자의 각오로 사명의 길을 가는 목사가 되어 어둠과 혼돈 속에서도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가시는 하나님께 쓰임 받는 축복의 주인공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부 임직식은 안수 후보자 4명(고은화, 김세준, 김경자, 이선민)에게 회장 이금숙 목사 집례로 서약, 안수위원들의 안수와 착의식, 회장 이금숙 목사 공포, 임직증서 및 임직패 수여 순으로 이어졌다.

 

3부 권면 및 축하의 시간에는 증경회장 정봉훈 목사 권면, 증경회장 이경일 목사 격려사, 증경회장 김경문 목사와 증경회장 이홍철 목사가 각각 축사를 전했다. 그리고 임직자 대표 김경자 목사의 축도로 이날 목사 안수식이 은혜 가운데 마무리 됐다.

 

이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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