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역연합회(회장 유순종 목사)는 지난 5월 12일 강강술레 늘봄농원점에서 제9차 제5회 임원회를 실시했다.

1부 순서는 총무 이경수 목사 사회, 연합회장 유순종 목사 인사말씀, 증경연합회장 고충진 목사 애찬기도 후 맛난 갈비 정식으로 식탁 교제를 나눴다.

이날 임원들은 “코로나19 사태로 그동안 월례회 및 행사를 진행할 수 없었지만, 화창한 날씨와 완화된 사회적 거리두기로 오랜만에 회원들과 교제와 친목을 도모했다”고 설명했다.

2부 회의는 수석부회장 전호윤 목사 개회기도, 회원 점명 및 성원 보고, 회장 유순종 목사 개회 선언 후 회순에 따라, 전회의록 낭독(서기 전병훈 목사), 총무 이경수 목사, 재무 이회훈 목사, 회계 박상식 목사 보고, 오탈자 수정 후 문서 그대로 받기로 동의, 재청이 있었다.

결의 사항으로 서울지역연합회 제10차 정기총회를 6월 19일 순복음강북교회(전호윤 목사)에서 갖기로 하고, 참가 대상은 연합회 임원 및 각 지방회 10명 이내로 증경 및 지방회 임회원으로 했다.

정기 감사는 6월 5일 순복음강북교회에서 실시하기로 했다.

협의사항은 서울지역연합회 제10차 정기총회 절차 및 준비 사항을 실무 임원회에 일임하기로 했다.

회의 후 연합회 섬김으로 야외 정원 카페에서 다과를 나누며, 그리스도 안에서의 귀한 교제의 시간을 가졌으며, 소정의 교통비도 지급해 풍성함을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