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연합지방회(회장 임홍택 목사)는 지난 8월 20일 보리울순복음교회(이봉기 목사)에서 회원들과 사모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월례회를 열었다.

총무 김선희 목사 사회로 시작한 1부 예배에서는 재무 김순형 목사 대표기도, 회장 임홍택 목사 설교가 있었다. 요한복음 14장 16~18절을 본문으로 ‘보혜사 성령’을 주제로 설교한 임홍택 목사는 “목회의 시작은 성령님께서 나와 함께 하신다는 것을 믿는 믿음으로 시작되어야 한다. 혼란과 혼미의 마지막 때 성령 안에서만이 바른 목회와 바른 사역이 가능하기 때문이다”라고 전하면서 “성령님은 성경 안에 갇혀계신 분이 아니시라 말씀하신대로 오늘도 동일하게 우리 안에서 역사하시는 분임을 믿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기 한신 목사 헌금기도, 회장 임홍택 목사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월례회는 회장 임홍택 목사 주재로 각 부서 보고 및 지방회 안건에 대한 회무처리가 있었다. 회원들은 보리울순복음교회에서 정성껏 준비한 식사와 교제를 나눈 뒤 사역지로 돌아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