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동부지방회(회장 장한순 목사)는 지난 6월 23일 은혜순복음교회(담임교역자 권태숙 전도사) 창립예배를 주관했다. 

이날 예배는 총무 박수경 목사 사회로 시작해 부회장 김훈순 목사 대표기도, 증경회장 김명현 목사 설교, 김봉환 목사 권면, 회장 장한순 목사 축사, 김명현 목사 축도로 마쳤다.

말씀을 전한 증경회장 김명현 목사는 사도행전 11장 19~21절을 본문으로 ‘선을 넘어가라’는 제하의 설교를 통해 “스데반의 일로 일어난 환난을 인해 흩어진 자들이 베니게아 구브로, 안디옥까지 이르렀다”면서 “은혜순복음교회도 어떤 상황에서도 선에 갇히지 않고 뛰어넘어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게 되길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예배가 끝난 뒤 회원들은 은혜순복음교회에서 준비한 오찬을 하며 교제 시간을 갖고, 은혜순복음교회 담임 권태숙 전도사를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