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아지방회(회장 이진수 목사)는 지난 3월 14일 전주에바다농아교회(이진수 목사)에서 정기지방회를 개최했다.

1부 예배는 총무 한연미 목사 사회로 회계 김영삼 목사 기도, 재무 정우진 목사 성경봉독, 증경회장 이우복 목사 설교가 있었다.

이우복 목사는 ‘은혜로 주신 직분’(딤전 1:12~20)이란 제목으로 설교하며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맡긴 직분이 세상에서 가장 고귀한 직분”이라며 “예수님의 십자가 은혜에 감사하는 믿음으로 농아인 영혼 구원 사역을 위해 사명 다해 죽도록 충성하자”고 당부했다.

설교 후 서기 여명호 목사 헌금기도, 김경원 원로목사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정기지방회는 의장 이진수 목사 주재로 회원점명, 회순통과, 개회선언, 보고사항, 의결사항, 임원선출과 기타토의가 있었다. 

이날 신임임원은 전년도 임원 그대로 할 것을 만장일치로 통과됐다.

신임원 명단은 다음과 같다. 

△회장 이진수 목사(전주에바다농아교회) △총무 한연미 목사(마산에바다농아교회) △서기 여명호 목사(순복음부산에바다교회) △재무 정우진 목사(대전아가페농아교회) △회계 김영삼 목사(안산농아인교회) 

이주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