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방회는 지난 3월 15일 민락순복음교회(이재홍 목사)에서 정기지방회를 개최했다.

제1부 개회예배는 총무 김창영 목사 사회로 시작됐다. 부회장 김창영 목사 대표기도, 서기 박정호 목사 성경봉독, 회장 전대열 목사 설교가 있었다.

히브리서 11장 6절을 통해 ‘구원과 상급’에 대해 말씀을 선포한 전대열 목사는 “목회는 잘 하기보다 올바로 하는데 집중해야 한다”고 전했다.

회계·재무 송인희 목사 헌금기도 후 직전회장 공향란 목사의 봉헌기도와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5분 정회 뒤 이어진 정기지방회에서는 회무처리가 있었다.

각부 보고, 기타 안건사항 결의, 선거위원장 공향란 목사 주재로 임원선거 순으로 이어졌다. 이날 신임회장에 김창영 목사(순복음포천교회)가 추대됐다.

 공향란 목사 폐회기도로 정기지방회가 은혜 가운데 끝났다. 코로나19로 인한 정부의 거리두기 방침으로 식사비는 개인별로 전달하고, 정기지방회 장소를 제공한 민락순복음교회에서 준비한 선물을 나누고 다음 회기에도 지방회 부흥을 위해 하나될 뜻을 모았다.

신임원 명단은 다음과 같다.

 △회장 김창영 목사(순복음포천교회) △부회장 곽규일 목사(예손순복음교회) △총무·서기 박정호 목사(순복음의정부교회) △회계·재무 송인희 목사(순복음은빛교회)